검색

"등산 도중 허리 다쳤는데"…알고 보니 보험사기

입력 : 수정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서울 노원경찰서는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대학 씨름선수 출신 이모(27)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16일 “등산을 갔다 내려오는 도중 미끄러져 허리를 다쳤다”며 서울 성동구 등의 병원 3곳에 37일간 입원해 수술치료 등을 받은 뒤 모두 9개 보험사로부터 17차례에 걸쳐 1억1295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예전부터 허리질환이 있었던 이씨는 범행 2∼3달 전 고액의 보험에 잇따라 가입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한편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45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신모(22)씨 등 53명을 붙잡아 상근예비역 복무 중인 신씨 등 10명을 군 수사기관에 이첩하고 장모(22)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오피니언

포토

[포토] 박진영-김민주 '선남선녀 커플'
  • [포토] 박진영-김민주 '선남선녀 커플'
  • 해외 패션쇼 떠나는 한소희
  • 초아, 확 달라진 비주얼
  • 초코 윤지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