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어, 하지만, 보통모자로 보이는데요.
다나카: 실은 보통 것이 아니에요. 이 모자에는 멀티 기능이 붙어 있거든요.
김: 허, 그건 좋은 것이네요.
‘멀티기능모자’는 모자 앞부분에 비디오카메라, 음악재생 기능이 내장되고 이어폰도 들어 있어 모자를 쓴 채 조깅하며 음악을 듣거나 풍경을 녹화할 수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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