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안부 피해자 신쌍심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신쌍심(84) 할머니가 지난 21일 전남 안좌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4일 전했다.
신 할머니는 1944년 목포시장에서 강제로 끌려가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해군 위안소에서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다. 해방 후 귀국해 고향에 정착한 신 할머니는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했다.
신 할머니의 별세로 올해에만 6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나 현재 정부에 등록한 위안부 피해자는 73명으로 줄었다.
▲진희규(한성개발 회장) 송규(장원건설 대표) 영규(대아건설 대표) 석규씨 (전 부산교통공사 기획이사) 모친상, 이귀옥(전 초등학교 교사) 김윤자(성남 영성여중교장) 강혜경씨(선화여중 교사) 시모상, 하영근(전 경기영상과학고 교장) 정기문씨(전 대한항공 차장) 장모상=24일 오전 1시10분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10-3595-2220
▲김효겸씨(대원대 총장) 장인상=24일 오전 4시30분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11
▲김한종(사업) 근종씨(홍익대 교수) 모친상, 장병수씨(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장모상=24일 오전 7시4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8
▲구민회씨(MBN 보도국 영상취재부 기자) 부친상=24일 오전 3시22분 부산 백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51)890-6114
▲강동균씨(한국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장인상=23일 오후 8시25분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01-1082
▲이상신(전 훼이시스 대표) 상호씨(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 부친상, 양용환(창천스포츠센터) 한윤구씨(서강대 대외교류실장) 장인상=23일 오후 6시2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
▲강성원(대우건설 부장) 선영(비·브라운 코리아 이사) 형선씨(우전메디칼 이사) 부친상, 오종문씨(IBM) 장인상=23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010-2232
▲원호선(사업) 호철(〃) 호남씨(SC제일은행 상무) 모친상=23일 오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40분 (02)2227-7566
▲서삼석씨(무안군수) 장모상=24일 오전 8시30분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62)269-9087
▲홍상운 미애 영아 은실씨 모친상, 이원호 황웅제 김형환(삼성전자 부장) 오광수씨(국제신문 사회부 차장) 장모상=24일 낮 12시50분 부산 남천성당 발인 26일 오전 9시 010-5506-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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