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7일,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앞에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패션으로 사랑처럼 달콤한 캔디룩을 제안하고 있다. 올 봄 트랜드의 키 아이템인 데님셔츠와 비비드 컬러(선명한 원색 컬러)의 샤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캔디룩이면 ‘남자친구의 마음을 빼앗을 달콤한 캔디걸로 변신할 수 있다’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캔디룩이란 달콤한 화이트데이 사랑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색감을 강조한 데서 유래된 스타일로, 활동적이고 귀여운 느낌이 강하다. 11번가에서 제안하는 ‘화이트데이 캔디룩’은 발레리나 의상에서 영감 받은 샤스커트에 다양한 디자인의 데님셔츠를 매치해 발랄함에 안정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