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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마세라티 엔진사운드"

입력 : 2011-03-07 11:19:42 수정 : 2011-03-07 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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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국내 공식수입사FMK가 가상 드라이빙을 체험하면서 차량관리 할수 있는 '마세라티 모바일 앱'을 개발해 선보였다.

'마세라티 모바일 앱'은 브랜드 히스토리와 마세라티에 흥미를 끄는 다양한 재밋거리 콘텐츠도 함께 담고있다. 또 마세라티프로모션 알림 및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과 연결해 시승예약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 소모품 교체시기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요령을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응급 상황시 보험회사나 A/S센터, 사고상황을 자동 통보하는 SOS콜 기능, GPS연동기능과 주차위치추적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마세라티 모바일 앱은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돼 더 효과적이다.
 
마세라티 김영식 영업총괄 전무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했다"며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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