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코오롱스포츠, 헤드, 쿠아, 커스텀멜로우, 엘로드 등 코오롱이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판매한다.
또 소셜커머스인 '소셜스토어'도 운영한다. 고객이 제품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시스템(SNS)에서 추천하고 이를 통해 다른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추천자에게 판매금의 10%, 구매자에게 5%를 포인트로 제공 하는 서비스다.
e마케팅팀 하상호 팀장은 "구매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색다른 형태의 소셜커머스로, 고객들 스스로 원하는 제품을 홍보하고 가격 할인을 받는 새로운 쇼핑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