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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5년 사랑 '결실'

입력 : 2011-02-15 14:49:26 수정 : 2011-02-15 1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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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이기용(26)이 모델 출신 회사원 민모씨와 5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용의 예비신랑 민씨는 180cm인 이기용보다 키가 훨씬 큰 모델 출신으로 태국의 광고회사에서 근무 중인 엘리트다. 

결혼을 앞둔 이기용은 민씨의 미니홈피에 "새해 복 많이 받아 ^^" "2011년은 그대의 해, 화이팅" 등 애정 가득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기용은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05년 영화 '무영검', 2006년 영화 '조폭마누라3'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에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사진=이기용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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