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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 단 '볼보 C30 D4' 날까

입력 : 2011-02-07 15:02:33 수정 : 2011-02-07 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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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30의 디젤 모델인 ‘뉴 볼보 C30 D4’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이 차의 사전 예약은 전국 11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이 차는 1984cc의 터보 디젤 엔진인 D4를 탑재했다. D4 엔진은 177마력에 40.8kg·m의 출력이다. 유럽기준으로 리터당 17.2km의 연비다.

 Volvo C30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가솔린 버전의 터보엔진 T5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대표는 “동급 대비 최고의 주행성능에 뛰어난 연비 효율성까지 갖춰 이미 해외 시장에서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차 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볼보 오리지널 콜렉션 프리미엄 시계를 증정한다. 각 전시장의 위치 및 연락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 ( www.volvocars.co.kr) 또는 대표번호 (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3890만원.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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