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진화한 뒤 소방당국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그 이전에 이미 사망한 시신인데 불에 탄 것인지 바로 알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시신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오랫동안 쓰지 않던 폐모텔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이거나 노숙자 등 누군가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우다 불이 났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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