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치! 방긋…'웃는개' 생일 맞아 행복한 웃음 선보여

입력 : 2011-01-23 10:44:00 수정 : 2014-01-19 16:00:39

인쇄 메일 url 공유 - +

美 '웃는개'…생일은 행복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에 사는 '웃는 개' 레일리가 지난해에 이어 웃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英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미국에서 '웃는 개'로 알려진 레일리가 생일을 맞아 환한 웃음을 선보여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에 사는 '웃는 개' 레일리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활짝 웃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레일리의 주인 마우린 라벨로(23)는 "레일리가 첫 번째 생일 이후 일 년 만에 다시 사람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깜짝 놀랐다"며 "이번처럼 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밝혔다.

레일리의 가족들은 생일날 풍선 장식과 함께 레일리가 가장 좋아하는 컵케이크를 선물했다.

레일리는 지난해 생일파티 때 웃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돼 '웃는 개'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올해처럼 활짝 웃은 적은 처음이다.

비숑 프리제와 푸들 종 사이에 태어난 레일리는 평소에도 일반 개들과는 다른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