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낸 사람은 역시 다테 나오토를 자칭하고 있어요?
다나카:그렇대요. 그 이름, 만화 ‘타이거 마스크’의 주인공 이름이거든요.
인기를 끌었던 만화 ‘타이거 마스크’의 주인공 다테 나오토를 자칭하는 이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말을 시작으로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 곳곳에서 책가방 등을 기증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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