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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 천은경·강리나, 요즘 뭐하고 지내나?

입력 : 2011-01-13 17:25:25 수정 : 2011-01-13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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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경(왼쪽)과 강리나(오른쪽).
'우뢰매'의 데일리와 여자 악당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심형래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우뢰매' 출연배우 천은경, 강리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영화 '우뢰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데일리 역의 천은경씨와 연락하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외계로 떠난 후 만난 일이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천은경씨가 1대 데일리였다.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할을 맡았던 이들은 모두 성공했다"며 "외계에서 온 여전사로 나왔던 강리나 역시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리나는 '우뢰매'에서 우주에서 온 악당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리나는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에 출연했고 최근 설치미술가로 변신,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 news@segye.com
/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강리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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