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VJ특공대'가 외주제작사 TV유니온의 연출조작 의혹을 일부 인정했다.
관련 논란은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19일 '도 넘은 연출 조작'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5일 방송된 'VJ특공대-한류 아이돌 일본 점령기' 편의 연출조작 의혹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KBS 측은 23일 "제작진이 한국에 사는 일본인 회사원과 유학생을 일본에서 온 관광객으로 잘못 소개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유학생 4명 중 1명이 촬영에 소극적이었다"며 "나머지 3명은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취재진이 인터뷰를 과도하게 진행시켰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TV유니온은 한 사람의 의견이 전부인 것처럼 비춰져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KBS는 제작사 측 일부 잘못이 드러난 만큼 'VJ특공대' 제작에서 TV유니온을 제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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