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아나운서는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영문과와 사회학과를 학사 졸업한 수재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국어에 능통하다.
그는 조선일보와 YTN을 거쳐 KBS에 입사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세 곳 모두 취업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해 언론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전설적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밉상으로만 봤는데 완벽한 스펙을 갖추고 있었다니 놀랍다" "전현무 아나운서를 다시 보게 됐다" "방송에서 티내지 않고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KBS '스타골든벨 1학년1반'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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