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개그맨 K씨가 지난 5월 남자 작곡가 L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5월 남자 작곡가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됐었던 유명 개그맨 K씨가 이미 검찰에 불구속 기소 됐고 지난달에 1차 공판이 진행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개그맨 K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그런 일이 있었다면 연예계 생활을 한두 해 한 사람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항변했다.
또한 사건 당시에 대해 "당일 전 기획사 식구들과 회식을 하고 술자리가 계속 이어진 모양"며 "개그맨 K씨의 집에서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작곡가 L씨가 침대에서 먼저 자고 있었다. 나중에 K씨가 침대에 누웠는데 L씨가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소리를 지르고 흥분하며 사람들을 깨웠다"고 말했다.
사건 직후 개그맨 K씨가 뭔가를 감추려는 듯 L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돈을 준 것은 맞지만 어떤 죄가 있어서 줬다기 보다는 협박에 의해서 준거다"며 "이 사실과 관련한 자료나 증거는 다 제출한 상태다"고 밝혔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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