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 인형 같은 졸업사진 눈길

리듬체조계의 요정 손연재(16, 세종고) 선수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연재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손연재 선수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졸업 사진에서 손연재는 청순하면서도 엣띤 얼굴, 뽀얀 피부가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왕 진짜 예쁘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 "손연재 너무 깜찍하다. 기존의 국민 여동생들은 모두 버로우" "포토샵의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정말 예쁘게 나왔네"라며 손연재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체조계의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다.


[디시뉴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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