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북한의 도발 직후 긴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총리실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후 4시30분쯤 정부 부처에 전 공무원 비상 대기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모든 공무원은 근무 시간에는 정위치를 유지하면서 비상 사태에 대비하고 퇴근한 후에는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야 한다. 또 모든 정부 기관은 직원의 연·휴가를 자제해야 한다.
전 공무원 대기령은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올 3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세 번째이다.
경찰도 이날 오후 3시15분쯤 인천지방경찰청에 갑호 비상을 발령했다.
경찰청은 인천경찰청을 제외한 나머지 경찰관서에는 중요시설 등의 경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모든 지휘관과 참모는 정위치에서 근무하면서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작전병력은 출동태세를 확립하도록 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서의 각급 학교에 대해 무기한 휴업조치를 내렸다.
박찬준 기자,인천=이돈성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소해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12.jpg
)
![[데스크의 눈] 형법 123조의2, 법왜곡죄 대책 마련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31.jpg
)
![[오늘의시선] 극일의 표상, 안중근 의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63.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자전거 타는 남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3/128/20260303519626.jpg
)





![[포토] 추소정 '매력적인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300/202603165198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