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외제차 운전자의 보험료가 국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역차별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외제차에 대한 보험료 인상이 있었다. 하지만 인상 이후에도 이런 역차별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외제차 수입 보험료는 국산차의 13.6% 수준이지만 보험금은 전체의 18.1%를 받아가고 있다. 이는 곧 국산차 운전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가 외제차 보험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얘기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자 금융당국이 외제차의 부분을 보험료 인상을 또 다시 검토 중에 있다.
이번 인상소식을 접한 외제차 운전자들의 자동차보험 문의 건수가 늘어나면서 평균대비 27% 자동차보험 상담건수가 늘었다.
자동차보험은 필수보험이기에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하지만 같은 보험을 가입하더라도 보다 효율적으로 또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인스밸리에서는 국산차 외제차 구분 없이 자동차보험에 대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스밸리 홈페이지를 통하여 무료로 자신의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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