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중령) 천안함 함장은 22일 국방부가 자신에 대한 처벌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군인으로서 어떠한 명령과 지시에도 복종하겠다"고 밝혔다.
최 함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합참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 '함장을 처벌하면 꼬리 자르기라는 지적이 있다'는 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가 상부의 지시나 정보 판단의 잘못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느냐'는 질의에 대해 "현장 지휘관으로 상부 지침에 의거 평상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기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최 함장은 "영원히 함께하자던 금쪽같은 46명의 부하들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장병들과 가족들에 대해 함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한 번 바다로 나가 잔악 무도한 적을 박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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