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관계자는 “KBS가 권고를 받아들여 내년 4월 실시될 2011년도 신인 코미디언 모집부터 지원자격에서 나이 제한을 없애고 최종합격 단계까지 나이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인권위는 김모(32)씨가 지난해 3월 “KBS가 신인 코미디언 채용 지원자격을 18세 이상 30세 이하 남녀로 제한한 것은 차별”이라며 진정하자 불합리한 차별이라 판단하고 KBS에 관련 규정을 바로잡으라고 권고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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