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이재훈 지식경제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새 내각에서 당분간 계속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 대통령은 후임 총리 인사에 대해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으므로 적정 기준에 맞으며 내각을 잘 이끌어갈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원재연 기자march27@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