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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할부 구매, 70% 이상이 저금리 할부사로 선택

입력 : 2010-08-23 14:48:45 수정 : 2010-08-23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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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제휴사=탑라이더]국산차 5개사의 신차 구매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할부구매시 ‘저금리’를 할부사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신차구매정보 카톡사이트(www.cartok.com)에 따르면, 새차구입시 할부사 선택기준에 대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저금리할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설문은 총 1147명의 온라인 응답자의 참여로 조사되었으며 설문 항목은 저금리할부, 영업사원 권유, 할부사인지도에 대한 각각의 설문이 실시되었다. 

조사결과 ‘저금리할부’로 응답한 사람은 총 849 명(74%)이 투표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영업사원의 권유’로 응답한 사람은 230 명(20%)이었고, 할부사인지도로 응답한 사람은 58 명(6%) 순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를 실시한 카톡은, 저금리에 가장 많은 응답결과가 나온데 대해 예전에 비해 늘어난 자동차 할부상품 취급사, 이용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금리경쟁,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자들의 할부금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차구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무료제공하는 카톡에서는 견적서산출과 비교견적, 할부계산, 세제계산을 이용자가 직접 확인가능하며 또한, 신한카드와 제휴로 국내최저수준 5.4% 금리 신차할부와 7.9% 금리 중고차할부를 출시하여 저금리를 선호하는 구매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지금, 카톡에서는 10만원 현금캐쉬백과 10만원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저금리할부 이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차구매 예정인 소비자들은 누구나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위 기사는 세계닷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탑라이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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