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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결혼 4년 만에 '득남'

입력 : 2010-07-22 09:30:30 수정 : 2010-07-22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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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해일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21일 박해일의 소속사 측은 "박해일이 20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왔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했다.

박해일은 아빠가 됨과 동시에 영화 '이끼'가 흥행 곡선을 달리고 있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박해일은 지난 2006년 방송작가 동갑내기 서윤선 씨와 5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배우와 팬의 관계에서 만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해일은 최근 여배우 김윤진과 동반 캐스팅되며 차기작 '대결'을 준비 중이다.


[디시뉴스 곽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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