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이시연이 초미니 스커트를 통해 아찔한 S라인 섹시 몸매를 드러냈다.
이시연은 월드컵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용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시영은 패션학과 출신답게 스스로 리폼한 월드컵 응원복을 준비했다.
흰색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한 그는 프로답게 여러 응원 컨셉트의 포즈를 취했다. 붉은 삼지창을 들기도하고 붉은 뿔을 머리에 올리기도 했다.
이시연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그들의 경기장면을 지켜보면서 크게 박수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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