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 네. 일본에 살고 있는 이상 저도 응원해야지요.
다나카 : 실은 저도.
김 : 아, 붉은 악마의 티셔츠잖아요.
일본에서는 월드컵 일본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그들을 상징하는 파란색 달마(ダルマ)인형이 잘나가고 있다. 달마 인형은 중국 달마대사를 본뜬 붉은 오뚝이 인형으로 개운을 부른다고 여겨져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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