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도현의 트위터와 영상 캡처 >
가수 윤도현이 딸 노래 실력 자랑에 팔불출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한 윤도현은 딸 윤이정(5)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휴대폰에 녹음해 둔 딸의 노래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딸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최근 이 모습을 촬영했던 한 관객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
마이클 잭슨의 ‘벤(Ben)’을 부르는 이정 양의 노래를 들은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이정 양의 귀여운 목소리와 가창력에 즐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정 양의 노래 실력이 기사화되는 등 화제를 모으자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팔불출입니다"라며 관련 영상을 링크시키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디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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