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청 청소행정과에 근무하는 박용춘 청소관리팀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국민·공무원 제안 채택으로 받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기부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상금은 장애인 주차장 표기개선으로 동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시상금과 자신의 사비를 더해 쌀 500Kg(50포)을 구매하여 관내 성산2동 주민센터에 지난 12월 28일 기증했다.
박 팀장은 "최근 쌀 구매가 되지 않아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내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가 시름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시상금으로 쌀을 구매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에도 서울 창의상(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장애인 시설에 쾌척한 바 있어 공직자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덕 성산2동장은 "개인의 노력으로 귀하게 얻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줘 감사드린다"며 "박 팀장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의 체감한파를 녹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수 시민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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