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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대대적 구조조정… 18개 단과대→5개 계열·10개 단과대 체제로

입력 : 2009-12-29 23:05:02 수정 : 2009-12-29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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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18개 단과대학을 5개 계열로 광역화하고, 계열별 책임부총장제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29일 중앙대는 “유사중복학과 통합을 통한 교육의 수월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과대학을 ▲인문·사회·사범계열 ▲자연·공학계열 ▲의·약학계열 ▲경영·경제계열 ▲예·체능계열로 재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또 5명의 계열별 책임 부총장제를 도입해 자율 경쟁체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각 부총장은 예산, 교원임용, 인사, 교육 및 연구지원 기능에서 전권을 행사한다.

중앙대는 의생명공학, 금융공학, 에너지공학 등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한 학문단위도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의 18개 단과대학 77개 학과는 10개 단과대학 40개 학과 또는 학부로 개편된다.

중앙대는 올해 초 각 단과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계열위원회’와 대학본부를 중심으로 한 ‘본부위원회’를 구성하여 각각 구조개혁안을 마련해 왔다. 중앙대는 이 시안을 바탕으로 2010년 2월 말까지 통합안을 도출하고, 대학 내 구성원들에 대한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3월 말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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