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헴시가 스페셜 한정판은 각각 타르가 6mg/ 5mg/ 1mg인 ‘보헤미안 에디션 6/ 5/ 1’ 3종으로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KT&G에 따르면 저타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순한 시가 맛이 강점인 ‘보헤미안 에디션1’과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시가향의 ‘보헤미안 에디션 5’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보헤미안 에디션 6’는 풍부하고 진한 시가엽의 풍미와 향은 유지하면서 새로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조화시켜 기존 NO.6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이번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디자인은 ‘보헴시가’의 감성적 가치인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제품에 ‘보보스, 집시, 히피’라는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했다. ‘에디션 6’에는 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에디션 5’에는 집시들의 장식물을, ‘에디션 1’에는 히피의 상징인 기타를 형상화해 표현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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