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장동건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나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왔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인터넷을 달궜던 두 사람의 12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을 없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과거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이를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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