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연예계 데뷔 관심있지만…"

[세계닷컴] 케이블 방송과 잡지 모델 등으로 활약했던 유사라가 본격 연예계 진출을 앞두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유사라는 최근 컴퓨터전문지 'PC사랑' 10월호 표지모델은 물론 서든어택 슈퍼리그에 최초 여성MC로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다.

이런 활동에 유사라의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급증해 누적방문자수가 200만명이 넘었고, 2일 하루만에도 1만 6000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했다.

그러나 유사라는 이런 관심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다.

유사라는 "연예계 데뷔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더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은 다소 부담스럽다"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덧붙혔다.

/ 유명준 기자 [e-mail]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