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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티파니 왕따' 오해로 카메라 공포증 시달려"

입력 : 2009-11-02 12:42:00 수정 : 2009-11-02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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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한때 카메라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양정아가 '예지원 왕따를 주동했다'는 악성 루머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사연을 고백하자 윤아 또한 '티파니 왕따 동영상 사건'을 얘기하며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윤아는 "내가 티파니를 왕따시키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며 "그 시기에 심한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며 고통스러웠던 상황들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아는 그 사건으로 티파니와의 관계의 변화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5분.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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