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이다1관에서 열린 연극 '웃음의 대학'에서 연기자 봉태규가 극중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연극 '웃음의 대학'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모두 없애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헤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2010년 1월 31일까지 공연한다.
/ 허정민 기자 ok_hjm@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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