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개그맨들이 개편 후 정신무장을 통해 새 출발 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해병대 캠프를 찾았다. 이는 극기훈련을 통해 웃찾사 개그맨들이 앞으로 심기일전하여 코너에 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 하다.
이번 캠프는 박승대 기획 작가와 정만호 윤성한 이동엽 박영재 김진곤 홍윤화 정주리 오인택 심진화 정세협 김형인 윤택 권성호 등 웃찾사의 선후배 개그맨 37여명이 참가하여 단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샹하이서당>코너에 출연중인 이동엽과 오랜만에 <뻐꾸기브라더스>로 웃찾사에 복귀한 정만호와 윤성한이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엽은 재치있는 입답으로 유일하게 녹화방송에서 애드립브가 허락된 개그맨이다.<서울나들이>를 통해 '알았다', '개미 퍼먹어'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그동안 패배의식이 젖어있었는데 박승대 작가가 온 후로 큰 변화가 있었다. '웃찾사'가 살아나는 그 날까지 전진하도록 하겠다" 며 훈련에 임했다.
정만호와 윤성한은 <만사마>에 출연.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웃찾사의 스타콤비다. 현재 웃찾사 개편과 함께 <뻐꾸기브라더스>로 복귀한 그들은 이번 해병대 캠프를 통해 신인시절의 헝그리정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전면개편 이 후 3주. 웃찾사는 분명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나아가느냐, 정체되느냐. 이에 박승대는 “개그는 영화, 드라마처럼 준비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 내 승부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시간 기다려달라고 하지는 않겠다. 11월 말까지 12% 이상의 시청률을 달성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성급한 판단을 피했다.
실제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재탄생한 웃찾사의 새 코너인 ‘암소소리’와 ‘오봉이’, ‘때요’ 등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암소소리>는 개그맨 박영재가 말 못하는 ‘암소’로 출연해 동네 꼬마들(김범준, 김영)의 짓궂은 장난을 임기응변으로 넘긴다는 내용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개그를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웃찾사를 각인시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다. 웃찾사 개그맨들이 지금과 같이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과거로의 회귀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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