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회는 북부 캔터베리 지역에서 목장을 하고 있는 스튜어트 파커가 아마추어 망원경에 탑재된 컴퓨터 작동 카메라를 이용해 진화과정에서 대폭발을 일으킨 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천문학회의 마릴린 헤드는 아마추어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거리 안에 있는 수백 개의 은하계들 중 어렴풋한 하나의 은하계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을 사진으로 포착해낸다는 것은 상당한 인내와 기술, 행운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작업이라고 평가했다.
헤드는 이어 초신성의 발광 스펙트럼을 연구한 결과 지구에서 6천만 광년 이상 떨어진 나선형 은하계에서 질량이 큰 별이 스스로 파괴되면서 대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천문학회는 별이 핵연료를 다 소진했을 때 초신성이 나타나게 된다며 그것은 순간적으로 은하계를 이루고 있는 수십억 개의 별들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초신성을 발견한 파커는 맑은 날 밤에는 자신이 은하계를 200개까지 찾아낼 수 있다며 수년 동안 초신성의 섬광을 추적해 왔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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