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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녹화는 윤소이가 다니는 동국대학교 투어로 시작해, 그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평의 펜션을 방문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었던 윤소이는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가족사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윤소이는 녹화 도중 비가 내리자 "비 오는 날이면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운을 띄운 뒤 "태어난 지 100일 때쯤 아버지가 집을 나가셔서 나는 지금까지도 아버지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 오빠와 나를 키우기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오셨다"라고 밝혔다.
“철 없던 어린 시절에는 바쁜 엄마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었는데, 비 오는 날은 엄마가 일을 쉬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그래서인지 비 오는 날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많다”고 말하던 도중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따로 사는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이혼을 요구하셨지만 어머니는 아이들이 혹시라도 차별대우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 이혼을 안 하셨다”며 “어머니는 남매 앞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현명하신 분”이라고 이야기하다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 윤소이의 솔직담백 토크와 MC들의 눈물을 자아낸 감동의 가족사는 25일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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