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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20대 여성과 열애설

입력 : 2009-06-22 12:42:13 수정 : 2009-06-22 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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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정우성(36)이 20대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발매된 월간지 여성조선은 "정우성이 현재 20대 여성과 교제 중이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정우성과 사랑에 빠진 그녀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성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늘씬하고 청순한 느낌의 소유자로 최근 정우성의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우성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스케쥴에 동행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는 "정우성은 그동안 그래왔듯이 여자친구가 있으면 당당히 공개한다"며 여성조선의 보도 내용을 부정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10년 여간 교제해 왔던 여성과 결별했으며 인터넷 쇼핑몰 G마켓과 손잡고 남성화장품 브랜드 '무슈'를 런칭해 최근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토러스필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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