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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위한 영어회화 출간…진료 등 상황별로 소개

입력 : 2009-05-12 18:27:10 수정 : 2009-05-12 1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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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come back to see me a week from today.”(일주일 후에 다시 내원해 주세요.)

“Stick your tongue out for me, please. Open your mouth and say ‘ahh’.” (혀를 내밀어 주세요. 입을 벌리고 “아∼”라고 말하세요.)

의료진을 위한 ‘영어 회화 표현법 500’이 출간됐다. 이 책은 고려대 오동주 의무부총장과 선경 의무기획처장이 최근 ‘일본의학영어교육학회’가 2007년 7월 낸 것을 번역·발간한 것으로, ‘학회발표편’과 ‘외래진료편’ 두 권으로 의사들이 필요한 영어회화를 상황별로 소개하고 있다.

‘학회발표편’에서는 ▲참가등록 ▲연제발표 ▲질의응답 ▲사회자 ▲총회 ▲연회 ▲도움이 되는 관용문구 등 7장으로 구성했다. ‘외래진료편’에서는 전화대응 접수, 증상 파악 등 문진, 진찰·검사, 진단, 치료 등 6개 장으로 내용이 정리됐다.

박태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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