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우리는 북한 미사일 발사 행위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할 것이며 미사일 발사는 우리가 복원하길 원하는 미북관계나 북핵 6자회담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그 목적이 무엇이든간에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행위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1718호) 위반”이라고 말했다.
고든 두기드 국무부 대변인대행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006년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유엔 안보리는 위성 발사나 미사일 발사나 탄도 미사일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선 동일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결의안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못하도록 속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안보리 결의안은 군사적 대응조치를 배제하고 있다”며 “우리가 어떤 수단을 동원하려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 조남규 특파원 coolm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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