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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작전’ 주연배우 김민정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작전’에서 김민정은 ‘유서연’ 역을 맡았으며,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부터 비밀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자산관리자이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돈과 권력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냉철하고 매력적인 여성이다.
‘유서연’ 역의 패션은 정치가나 재벌 같은 상류층을 상대하며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다운 당당함, 그 속에 감춰진 여성스러움, 카리스마가 느껴져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작전세력 ‘강현수(박용하’, ‘황종구(박희순)’ 등을 만날 때의 ‘유서연’은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뿜어낸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패션으로 섹시함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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