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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올해의 선수’ 3연패

입력 : 2008-11-24 09:24:02 수정 : 2008-11-24 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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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청야니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가 3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2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오초아는 올 시즌 메이저대회 크라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7승을 올리는 등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밀어내고 1인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L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청야니(대만)는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신인상을 받았다.

한경훈 기자 rsfl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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