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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담뱃불 붙이려다" 행인 받아 사망

입력 : 2008-08-12 16:17:17 수정 : 2008-08-12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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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40분께 경남 창원시 신월동 한국전력 경남본부 앞에서 양모(41)씨가 몰고가던 승합차가 길을 건너던 김모(77.여)씨를 들이받아 김씨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양씨는 경찰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씨를 보지 못 해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양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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