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전후해 다음 한메일에 정상적으로 접속할 경우 자신의 계정이 아닌 타인 계정의 이메일함에 연결되면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 반복됐다.
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이번 정보 유출에 대해 다음 측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며 필요하면 법적 대응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 신고는 ☎ 739-5441, 738-2555.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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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7-22 17:54:49 수정 : 2008-07-22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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