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다음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회원들이 한메일에 접속해 로그인 할 경우 본인 이메일이 아닌 전혀 엉뚱한 사람의 이메일이 열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단 메일 접속을 차단한 상태지만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이메일을 열람한 상황이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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