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on] 6000cc 스톡카 레이스시대 개막!! CJ 슈퍼레이스 3전

[세계닷컴] 6월 22일(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CJ 슈퍼레이스 3전'이 개최 되었다. 2전에서 선보였던 국내 최고의 슈퍼 6000클래스의 스톡카 레이스는 6000cc의 배기량과 525마력의 엔진, 최고속도 300km/h를 자랑하며, 모든 차량의 조건을 동일하게 하여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능력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레이스가 되어 드라이버들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펼펴쳤다.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선수는 CJ 레이싱의 김의수, 강윤경선수, 넥센 R-STARS의 류시원, 장순호선수, 어울림모터스의 박정룡, 이승진선수, 일본 레크리스팀의 반바 타쿠선수, 현대레이싱팀의 조항우선수가 출전하였다.

<사진: 넥센 R-STARS 레이싱팀 장순호 선수의 6000cc 스톡카 경주차량>

또한, GT클래스와 가장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슈퍼2000클래스와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의 각축장이 된 슈퍼1600클래스의 경기도 함께 열렸다. 이 밖의 부대행사로 선수인터뷰, 피트웍 포토타임, 레이싱모델 포토타임등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다음 CJ슈퍼레이스 4전은 8월 31일(일)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 황재원 객원기자 [e-mail]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