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돌아온 마포’ 마해영이 타격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2군으로 떨어졌다. 롯데는 22일 투수 조정훈을 1군에 올려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시키는 대신 지명타자로 활약하던 마해영을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5월 이후 거의 대타 요원으로 전락한 마해영은 최근 한 달간 8경기에 나서 1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로이스터 반년만에 가족상봉○…제리 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