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5월27일 KBS홀에서 드라마"돌아온 뚝배기"(극본:김운경, 연출:이덕건)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드라마는 18년 전에 KBS에서 방송된 일일 연속극 "서울뚝배기"의 원작을 토대로 현시점에 맞게 재 각색된 드라마로, 기업으로 내려오는 설렁탕 전통의 맛을 고집스럽게 지켜오는 강사장의 장인의식, 그리고 주변 종업원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웃음과 해학을 보여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연민을 잃지 않는 삶을 보여준다. "돌아온 뚝배기"는 6월2일 월요일 7시30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 황재원 객원기자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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