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1980년대 중후반 가수 이문세와 콤비를 이뤄 '광화문 연가', '옛사랑', '사랑이 떠나가면' 등 히트곡을 작곡한 이영훈씨가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14일 오전 3시 별세했다. 향년 48세.
고 이영훈씨는 2006년 초 대장감 말기 진단을 받은 후에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계속 음악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영훈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추모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고인은 떠났지만, 그 주옥같은 음악은 사람들 가슴속에서 오랫동안 살아 있을것 같네요"라고 애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당신의 명작들이 있어 내 청춘이 더욱 아름답게 추억될 수 있었습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 이영훈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아들이 있다. 발인은 18일. (02-3410-6906)
/ 황성운 기자 jabongdo@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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