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T씨는 2007년 1∼12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재직하면서 수업을 들으러 온 초등학교 1학년 A(7)양을 수십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T씨는 A양의 자리를 교실 구석으로 배치한 뒤 다른 아이들 몰래 A양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T씨는 A양의 어머니 전모(37)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전상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타워] 사법행정위 신설 ‘눈 가리고 아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트럼프가 尹보다 나은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20/128/20250820516925.jpg
)
![[김상훈의 제5영역] ‘데이터 노동’의 대가는 왜 없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29.jpg
)
![[설왕설래] 지역의사제, 성분명 처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802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