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에서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는 ‘둘만의 여행’이란 컨셉트으로 여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이번에는 동성애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그녀들의 비밀을 풀어줄 에피소드가 담겨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어느 때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미안한다 사랑한다’, ‘마녀유희’ 등의 포스터를 찍고 비키의 스타화보와 함소원 누드 화보를 제작한 황영철 작가가 이번 화보를 맡았기 때문이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2집 타이틀 ‘야한 여자’처럼 섹시하고 업그레이드된 몸매로 돌아온 폭시가 매끈하고 긴장감 느껴지는 S라인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며 “서비스 오픈 준비를 위해 노출 수위를 조절하는 게 큰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폭시의 화끈한 스타화보는 SKT를 통해 11일부터 공개중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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